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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들 ‘세종시 청사진’ 첫삽도 못 뜬 채 표류
대기업들이 세종시 입주를 본격적으로 타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다.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11월 회장단 회의에 정운찬 국무총리를 초청해 만찬을 같이한 것이 계기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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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000여 회원사 앞장, 일자리 3만 개 창출”
‘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10’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(이노비즈협회)·중앙일보·비엠디 공동 주최로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.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(왼쪽 첫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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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‘비리 자수서’ 받기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.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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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‘비리 자수서’ 받기도
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.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. 그는 윤리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해서는 안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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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‘이노비즈 글로벌 포럼’ 엽니다
정부가 기술혁신 업체로 인증한 이노비즈 기업 1만6000여 개사가 참여하는 ‘이노비즈 글로벌 포럼’이 22~23일 열립니다.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‘성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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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년 내 매출 3배로 … 불가능 ? 지금껏 해와”
웅진그룹이 2015년까지 ‘매출 15조원, 영업이익 2조원 달성’이라는 비전을 내놓았다. 웅진그룹 윤석금(65·사진) 회장은 1일 그룹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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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7년 전 세계경영연구원의 문을 열었을 때 전성철 이사장 자신도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. 새로운 지식 비즈니스의 모델을 제시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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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”
“세계경영연구원이 해외로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서비스업이 될 것이란 포부를 갖고 있다”는 전성철 이사장. 그는 5월 중국 상하이에 기업 CEO를 위한 경영 교육 강의를 열 계획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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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달에 30건' 최정임씨 문봉상 수상
환경가전기업 웅진코웨이는 1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0 연도시상식에서 포천지국 소속 '코디'(웅진코웨이의 생활 컨설턴트) 최정임(43·사진)씨가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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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정무 “이동국 골에 내 생각 바뀌지 않는다”
‘신바람이 너를 움직이게 하라’. ‘긍정을 긍정하라’. ‘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도전하라’.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남아공 전지훈련 기간 중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정리해 선수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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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이주석 웅진그룹 총괄 부회장
재계 33위(자산규모 기준, 공기업 제외)인 웅진그룹은 지난해 말 인사에서 고위 공직자 출신을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. 국세청에서 본청 조사국장·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의 요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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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시 신안(新案) 발표] 4개 기업 유치하기까지
기업들이 세종시 입주 의사를 밝히기 시작한 건 지난해 11월 17일 이후였다고 한다. 당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전경련 회장단과의 만찬에서 “토지를 싼값에 공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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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타 지역서 반발할라 … 하루에 자료 24번 고치기도
기업들이 세종시 입주 의사를 밝히기 시작한 건 지난해 11월 17일이었다고 한다. 당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전경련 회장단과의 만찬에서 “토지를 싼값에 공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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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·한화·웅진 세종시 입주 확정적
세종시에 입주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한화는 7일 세종시 입주안을 정부에 제출했다. 삼성과 웅진도 입주가 확정적이다. 한화 장일형 홍보담당 부사장은 “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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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 행정은 ‘고객’인 시민 위한 서비스란 걸 배웠죠
서울시 혁신을 선도할 간부를 기업 현장에 보내보자는 아이디어는 지난 9월 2일 윤석금 웅진 회장의 ‘창의서울 아침 특강’이 계기가 됐다.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이 조찬 공부 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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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총리 “당장 힘들다고 고향과 나라의 장래 그르칠 수 없어”
정운찬 국무총리가 22일 재경 공주 향우회에 참석해 “어떤 분들은 그냥 원안대로 하라고 충고하고, 편하게 총리직을 수행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당장 힘들다고 고향과 나라의 장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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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령 교수 ‘반세기 저술활동’ 잔치상 받았다
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27일 펜을 쥐고 있는 그의 손 모양을 형상화한 기념품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“단 한 번의 그윽한 진실로/단 한 번의 아득한 사라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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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이여, 고민의 양을 줄여라" 윤석금의 멘토링
"젊은이들이여, 고민하는 양을 줄여라" "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를 맛보라" "적극적인 자세가 나의 경쟁력입니다. 역사상 무언가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. 뒤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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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정]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
◆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 윤 회장은 1980년 창업한 이래 29년간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웅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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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윤석금 웅진 회장, 대통령 표창 수상 외
◇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. 윤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'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및 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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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신세대 직장인 ‘43계명’유감
“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” “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” “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” “되면 한다” “티끌 모아봐야 티끌”…. 지난 주말부터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서 급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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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TV 외출한 회장님들 “카메라와 눈 맞추느라 진땀 뺐죠”
대본 연습 강덕수 STX 회장 강덕수 STX 회장이 성균관대 특강에 앞서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. [STX 제공] “황수경 아나운서는 키가 크고 늘씬하더라고. 나란히 서 있기 미안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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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, 내비게이션 사업 '박차'
지난달 내비게이션 사업에 진출한 웅진그룹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를 통해 시장에 진출한 웅진은 론칭시점에 초도물량 70여대를 포함해 지난달 500여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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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‘성장 가능성 깨워라’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개최
세계경제의 화두인 ‘녹색성장’을 주제로 ‘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09’가 다음 달 12일 열립니다.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선 ‘한국 경제가 지닌 성장의 가능성을 깨워라!(